KTF가 봄 개강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양대와 동국대, 성균관대 등 5개 대학교에서 '달콤,살벌한 연인'영화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KTF 고객 2천명과 시사회가 열리는 학교의 대학생 1천 4백명 등 총 3천 4백명이 초청되며 현장에서는 커플을 위한 즉석 사진 이벤트와 무료 음료 서비스도 진행됩니다. ‘달콤, 살벌한 연인’은 손재곤 감독 작품으로 겁이 많고 소심한 대학강사(박용우)가 예사롭지 않은 미나(최강희)를 만나서 벌이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