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중국알루미늄공사(Chalco)에 대해 작년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올해 실적은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알루미늄 사업부의 기여도가 놀라운 수준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실적 전망치를 컨센서스보다 13~35% 높게 제시했으며 향후 상향 조정의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올해와 내년 알루미나의 ASP(평균판매가) 추정치를 4~7% 올려잡았으며 같은 기간 동안 알루미나와 알루미늄 영업비용은 2~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