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이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이르 수전력청장과 6억6500만달러 규모의 제벨알리 발전담수 2단계 공사 계약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