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서비스 제공 및 금융전문월간지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로부터 리더십부문 한국대표 CEO로 선정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아시안뱅커'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총 14개 전현직 상업은행 CEO 및 고위임원중 한 명으로 강정원 행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320명의 지역내 시중은행 임원 및 금융전문가의 설문을 기반으로 리서치팀과 독립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진행됐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