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양종금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박기현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하반기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 상존과 분기별 실적상 1분기가 바닥일 것"으로 전망했다. IT 추가 투자에 대한 우려감도 희석될 것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