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5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진로 감자로 부터 유입될 현금유입 규모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여 이자비용 전망치를 소폭 올린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와 내년 하이트 순익 예상치를 2% 가량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6만5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