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더존디지털의 1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올렸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6억원과 31억원으로 전기 대비 14%와 35% 늘어날 것으로 추정.영업이익률은 55%로 8.3%P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점해 독점적 시장 점유율이 향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 중소기업들의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도입 증가로 올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216억원과 13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닥 시장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안정성도 높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