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대대적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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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서로 비슷한 업무를 통폐합하고 석유개발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기존의 '관리형'에서 '사업형'으로 개편하고 능력있는 직원을 상위직으로 발탁하는 혁신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2015년까지 영업이익 20억달러, 매출액 50억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국영 석유회사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인적 자원의 효율적 운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