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이사선임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입력2006.04.08 16:33 수정2006.04.08 2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칼 아이칸측이 KT&G의 주주총회 이사선임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에따라 KT&G는 예정대로 오는 17일 주총에서 4명의 감사위원 사외이사와 2명의 일반 사외를 선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칼 아이칸측은 KT&G의 이같은 이사선임 절차가 상법상 주주 제안권을 침해한다며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러다 스모 사라질 판' 대위기…일본에 무슨 일이 [김일규의 재팬워치] 일본의 국기(國技)인 스모 선수 감소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1990년대 정점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앞으로 스모가 지속 가능할까’라는 의문마저 나오고 있다.3일 니혼게이자이... 2 '투싼, 누가 5000만원에 사겠어요'…초비상 걸린 현대차 미국발 관세 전쟁과 전기차를 앞세운 중국 자동차업계의 성장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말했다. ... 3 'K 전력기기' 미국 현지 생산기지 속속 설립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기지 설립에 뛰어들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는 상황이었지만 ‘일시적 수요가 아니냐’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