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8.31 대책 이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47%로 집계돼 지난 해 7월 첫째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와 양천구, 용산구, 마포구의 오름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