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실적과 배당호재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외국계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웅진코웨이는 2만8,750원까지 상승하며 최고가를 다시 세웠고 오전 9시45분 현재 4% 가까이 상승한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증권은 "웅진코웨이의 배당성향이 지난해 20%에서 40%로 상향 조정됐고 향후 잉여현금 증가를 고려할 때 추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