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 폴리플러스가 바이오신약 개발업체인 포휴먼텍을 100% 자회사로 편입해 생명공학 회사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포휴먼텍은 창업 5년만에 6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관절염 치료제 등 2종의 치료제는 전임상단계, 3종은 전임상진입 직전에 있고 PTD의 경우 2종이 물질 특허와 3종의 응용특허를 PCT 출원해 놓은 상태. 기반기술인 PTD(단백질전달체) 및 고효율 약물검색 시스템을 보유해 단기간내 다양한 신약후보 물질 도출이 가능한 상태이며 블록버스터급 면역억제 단백질 신약인 'FHT-CT40' 과 단기간 상업화가 가능한 주름살개선제 'FHT-503'의 라이센싱 아웃을 진행중에 있어 성공시 R&D 파이프라인의 가치상승을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