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LSA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주가 5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2월 매출과 마진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영업이익 성장률도 9.7%로 연간 전망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 그러나 신용카드 사용 증가와 자산 재평가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 증가율도 2분기부터는 안정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