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CEO 직할의 고객지원팀을 신설해 고객 콜센터와 사고접수센터 등 고객 접점조직을 통합 관리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인적역량 개발과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박세훈 전 삼성생명 상무와 김동은 전 ACE보험사 한국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신임 박 부사장은 53년생으로 경동고와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생명(구 동방생명)에 입사, 교육담당 상무보와 서부지역 담당 상무로 재임해왔습니다. 신임 김 부사장은 60년생으로 플로리다 공과대학교에서 해양.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마쉬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에이스보험사 한국대표를 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