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업다각화를 선언한 우석반도체㈜ (http:/www.e-stech.com)는 8일 에너지(석탄)사업을 진출한다고 밝힌 이후, 금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해 前 KBS 예능제작국장, 88서울올림픽 계•폐회식 총연출, 마이클잭슨 대한민국 공연 총감독을 지냈으며, 現 U.21 프로덕션 대표인 진필홍 프로듀서와 콘텐츠 기획 및 수주를 위한 3년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전속계약은 엔터테인먼트 기획 및 수주를 함에 있어 안정적인 콘텐츠 기획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우석반도체㈜는 “기존 반도체사업에 국한되어 있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콘텐츠 기획을 통해 보다 공격적이고 활발한 사업 추진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독창적이고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할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방송외주사로서의 충분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석반도체㈜는 향후 역량있는 드라마 프로듀서들과 작가들을 대거 영입하여, 고품질의 그라마 제작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드라마, 영화, 음반, 메니지먼트, 해외사업분야에 역량있는 본부장들의 영입작업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스타 시스템에 의존하거나, M&A를 통한 외형 불리기 등에 대한 차별화 전략으로 효과적인 통합 시스템을 갖춘 명실 상부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라는 업계의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로서 우석반도체㈜는 엔터네인먼트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보다 다각적인 사업구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