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8일 인천공항 격납고에서 동체에 축구 국가대표팀 11명의 얼굴을 프린팅한 항공기(B747)를 공개했다.


이 항공기는 오는 12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시작으로 독일 월드컵이 끝나는 7월9일까지 이 모습으로 운항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