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프리카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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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아프리카 수단에 대규모 첨단 전시관을 개설하며 신흥시장인 아프리카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LG전자 디지털 센터'는 수단 전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현대화된 첨단 전시관으로 LG전자가 운영하는 중동, 아프리카 670여개 전시관 가운데 최대규모입니다.
LG전자는 2010년 8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프리카 전자, 정보통신 시장 겨냥해 수단에 10개의 제품판매 전문점과 아프리카에 50개 전시관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지난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21억달러 매출을 거둔 LG전자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는 26억달러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