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하워드 호주 총리(왼쪽)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6일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하워드 총리는 양국 간 교역 확대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