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업체인 사이버파크는 포토잉크 전문 잉크&포토와 제휴를 맺고 PC방에서 디지털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한 달 동안 5개의 PC방에서 시험적으로 마케팅을 한 후 점차 전국 300여개 사이버파크 PC방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이버파크의 사진인화 서비스는 단 1장의 사진도 인화할 수 있고 기다릴 필요 없이 즉석에서 출력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이버파크는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PC방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