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왜고너 GM 회장이 17일 방한해 GM대우자동차 인천본사와 공장의 임직원을 격려합니다. 지난해 GM대우차가 115만대 판매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전세계 GM 계열사가운데 실적이 가장 호전됐기 때문에 이번 왜고너 회장 방한을 통해 GM대우차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이 거론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