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스콰이어(Jan Squire) CFA 아시아태평양지역 헤드 [질문1] 한국 방문 목적은? [인터뷰1] (00:00:31.00 ~ 00:00:54.10) CFA협회와 그 안의 여러 기구들, 프로그램에 관한 홍보활동을 위해 왔다. 특히 한국CFA의 금융시장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관계기관에 알리고자 한다. [질문2] CFA협회와 주요 기구에 관해 설명하면? [인터뷰2] (00:06:22.15 ~ 00:07:38.25) 먼저 CFA협회란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독립기구로 투자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전문적인 투자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투자뿐 아니라 높은 윤지규정을 준수함으로서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2가지 방법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데 하나는 CFA 시험을 통한 프로그램이고 다른 하나는 CFA협회 자체의 리서치와 GIPS와 같은 정책을 통해 벤치마크 할 수 있는 스탠다드를 만들고 있다. [질문3]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란 무엇이며 활용 사례는? [인터뷰3] (00:23:41.00~00:24:15.13) (00:31:57.05~00:32:54.15) 현재 25여개국이 GIPS를 활용하고 있다. 그외에도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감독원 등에 의해 GIPS 활용을 권유받고 있는 이는 GIPS의 공정성과 효율성이 리포트 등을 통해서 점차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투자가들이 증가하면서 공통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스탠다드가 필요해졌다. 투자가들은 상품의 리스크와 수익률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GIPS와 같이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잣대가 필수적이다. [질문4] GIPS의 한국 시장 활용방안은? [인터뷰4] (00:12:37.00~00:12:56.11) (00:14:44.29~00:15:29.00) 한국 CFA협회는 짧은 기간 안에 회원수가 500여명에 이르는 등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홍콩에 있는 CFA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는 한국협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GIPS 의 번역자료를 준비중인데 완성이 되면 자산운용사, 대학교 등 관계기관에 배포해 홍보를 할 예정이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