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양증권은 부광약품을 주간관심주로 추천했다. 시장전문가에 따르면 개발 중인 B형 간염치료제의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신약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양증권은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경우 올해 상반기 중 신약허가가 예상된다"며 "중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또는 3상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성과도 내년말 또는2008년에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