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우리금융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3일 모건스탠리는 우리금융에 대해 대출 성장과 비이자수익 부문의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2.6%와 1.2% 올린 2192원과 2328원으로 수정했다. 올해 두 자리수 이상의 판관비 증가가 예상되나 더 높은 영업수익 증가와 비용 감소를 기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2만16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