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스쿨'을 런칭했습니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린이가 주요한 타겟이라고 판단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만 제조·판매하는 NNP사의 종합비타민과 칼슘, 아연, 철분 등의 미네랄 제품 9종으로 '비타스쿨 키즈클럽'을 우선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에는 남성·여성·노인·아토피·다이어트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