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판매 호조와 본격적인 수출 개시에 맞춰 2일부터 부산공장에서 주·야간 2교대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


르노삼성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2교대 생산 시스템을 통해 처음 생산된 SM7 앞에서 ‘부산 공장 2교대 기념식’을 연 뒤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