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정문 입구에 등록금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플래카드가 어지럽게 나붙어 있다.


최근 한 조사에서는 이화여대의 등록금이 서울 시내 대학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