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인도에서 5억달러에 달하는 LNG선과 해상가스플랫폼을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인도에서 수주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가 LNG 신흥 수입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지역 LNG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