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계열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회사인 KTF엠하우스(대표 정만호)가 창립 첫 해에 흑자를 냈다. KTF엠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125억원,영업이익 2300만원,당기순이익 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다양한 광고기법이 적중해 흑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엠하우스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190억원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