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분산된 식품안전 관련 기능을 전면 통합해 차관급의 '식품안전처'를 오는 7월께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