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권회사 인수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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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회사채시장이 자금조달이란 고유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따라서 감독당국이 발행과 유통,시장인프라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제도개선에 나섰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증권회사의 인수 기능 강화"
"시장인프라 개선방안 마련"
감독당국이 채권시장 제도개선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현실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용환 금감위 감독정책2국장
CG)
*발행시장
- 증권회사 인수기능 강화
- 회사채 인수절차 정상화
*유통시장
- 장외거래 관행 개선
- 회사채 유동성 제고
증권회사의 인수기능을 강화하는등 회사채 인수절차 정상화 방안을 검토하고 장외거래 관행 개선과 대차시장 활성화등 회사채의 유동성 제고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CG2)
*시장인프라
- 채권종합정보관리 구축
- 신용평가 신뢰도 제고
- 채권관련 공시 강화
또 투자자 신뢰 회복차원에서 신용평가의 신뢰도 제고와 채권관련 공시 강화등 시장 인프라 개선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CG3)
(단위:원)
98년말/================58.6조
2005년말/=========39조
CG4)
(단위:원)
98년말/===============191조
2005년말/=======58.3조
현재 투명하지 못한 거래관행과 투기등급 채권 거래시장의 부재등 구조조적인 문제로 인해 급격히 저하된 유통시장의 유동성을 회복시키자는게 제도개선의 주된 취집니다.
감독당국은 채권시장 제도개선 T/F팀을 5월중순까지 운영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6월중 최종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