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유해물질인 벤젠과 노말헥산을 획기적으로 줄인 전자부품 세정용 용제 '엑셀솔(EXELSOL) 670'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용제는 SK의 독자개발 기술인 수소첨가공정과 연속식 흡탈착공정을 통해 벤젠과 노말헥산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제품이라고 SK는 설명했다. '엑셀솔(EXELSOL) 670'은 휴대폰 케이스,LCD패널 등 전자부품 세정용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