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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봄 책의 유혹] 성공을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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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에만 집착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전세계 편의점을 정복한 세븐일레븐의 창업자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과 토큰 세 개를 들고 출근해서 월급 1억원의 전문경영인이 됐고 마침내 자신의 회사를 세운 파코메이 화장품의 박형미 대표.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해야 진짜로 성공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은 '장사의 원점'과 ?장사의 창조'(이석우 옮김,큰나)에서 자신의 장사철학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장사의 원점'에서 그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얘기를 수없이 강조한다. 그의 네가지 기본 원칙은 '상품 구색,신선도 관리,청결,친절한 서비스'다. '장사의 창조'에서는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고객을 추월해서도 안 되지만 뒤처져서도 안된다. 항상 고객 및 세상의 변화와 함께 우리 일을 변화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에서 배우는 것은 필요하지만 과거 경험만으로 생각하면 큰 실패를 범하게 된다." 날씨,축제,행사 등 주변환경과 밀접한 선행 정보 70%에 축적된 경험정보 30%를 접목시켜 장사를 해야 한다는 '7030법칙'도 눈길을 끈다. 박형미 대표는 자신의 두번째 책 '그곳에 파랑새가 있다'(소금나무)에서 성공하기 위한 6가지 조건을 일러준다. '목표의 확고한 설정''인정받는 이미지''정직과 신뢰의 인간관계''올바른 사고와 정신력''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뜨거운 열정'이 그것.이를 실천하는 52가지 세부지침도 상황별로 정리해준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몇번이고 그림 그리듯 상상하고 말로 되뇌며 글로 쓰라고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착실하게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화장품 회사 부회장까지 오른 뒤 지난달 자신의 성과 협력(Cooperation)이라는 단어에서 이름을 딴 화장품 회사 파코메리를 창업하기까지의 과정도 공개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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