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ㆍLG생활건강, 목표가 ↑… 화장품시장 양극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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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태평양과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시장 양극화에 따른 수혜주로 투자 유망하다며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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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설화수' 등 강력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태평양과 '오휘' 등 고가제품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LG생활건강이 시장 성장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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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태평양의 경우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숍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고 상반기로 예정된 기업분할로 사업 집중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4만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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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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