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고속철) 여승무원들의 사복투쟁으로 25일 오전부터 전국 모든 KTX 열차가 여승무원 없이 운행되고 있어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KTX여승무원들이 비정규직 철폐와 승차금지명령 철회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