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설립된 (주)한삼시스템(대표 손삼현 www.hansamsystem.com)은 세계 유수 기업의 조명 및 영상 program, 무대설치 기기들을 보급하며 해당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마켓리더'다. 오페라 '아이다' , '투란토트', 뮤지컬 '맘마미아' , '캣츠' 등 다수의 공연조명을 비롯해 국내 방송국 스튜디오 쇼 조명의 80~90%를 이 회사가 독점하고 있을 정도로 해당분야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덴마크의 마틴, 미국의 바리라이트 등 10여개의 세계 톱(TOP) 조명기업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한삼시스템은 제품 판매는 물론 설계, 기공, 선진 기술이전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수 조명 및 경관조명 분야는 타 업계에 비해 뛰어난 시공 능력을 자랑해 최적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로, 인천월미도, 서초 IC분수, 사천대교,N남산타워 등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손 대표는 "컬러변환이 다채로운 복수조명과 경관조명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단순히 조명 기자재를 제공하는 업체를 넘어서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종합지원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