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4일 현대차의 주가가 4분기 실적 실망과 원화 강세에 따른 우려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내수 회복과 미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상승 가능성 등 장기적인 긍정적 관점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주가가 8만원에 근접하고 이익에 대한 더 나은 가시성이 확보되는 1분기 이후 좋은 진입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12개월 목표가 9만6000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