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 아파트 평균층수가 16층으로 결정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평균 층수를 17층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제출했으나 부결된 뒤 16층으로 하는안이 수정·가결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16층으로 하는 수정동의안을 제출, 전체 57명 중 찬성 39명, 반대 8명, 기권 10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