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싼 CI보험‥교직원만 오세요"‥大生 '교직원 변액 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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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24일부터 생명보험업계 처음으로 교직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무배당 교직원 변액CI(치명적질병) 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CI보험보다 보험료를 5~7% 정도 싸게 책정한 게 특징이다.
교직원의 경우 다른 직업보다 보험료 산출의 주요 요소인 위험률이 낮은 점이 감안된 것이다.
이 상품은 또 교직원에게 자주 발생하는 목이나 성대 관련 질환,분필이나 먼지에 의한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보장한다.
이 같은 특정 질환으로 수술받을 때는 50만원의 수술비,골다골증과 관절 질환으로 수술받을 때는 3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된다.
80세 이전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급성 심근경색증,말기 신부전증 등의 진단을 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수술을 받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최고 80%를 미리 지급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며 투자 수익이 저조해도 최저 보험금(1계좌 1억원)은 지급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