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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등 전문직 부동산 투기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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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당국이 의사와 약사 등이 시설투자 자금 명목으로 빌려간 자금이 부동산 투기자금으로 전용됐는지 여부에 대해 일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시설투자 용도로 빌려간 원화대출이 부동산 구입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됐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부동산 투기지역내 아파트 등을 담보로 시설자금을 대출받은 사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일제 조사에 나선 것은 최근 일부 의사와 약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중소기업 운영자 등이 시설투자 자금 명목으로 엔화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들인 사례가 적발된데 따른 것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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