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연이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건설업이 1.49% 상승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대우건설이 각각 3%와 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도 2%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건설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업종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9배 수준으로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