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김포공항 스카이파크 사업자 선정 및 제 2 롯데월드 개발 착공 등으로 장기 사업계획이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 하반기 제 2 롯데월드 개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함께 제 2 잠실점도 차질없이 2009년 개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제 2 롯데월드 완공시 기존점 및 신규점의 영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비 경기가 양호해 올 1분기에도 긍정적 실적을 예상할 수 있다면서 공모가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46만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