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아이오페가 미백기능을 강화한 '화이트젠 딥 화이트닝 인텐시브'를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멜라닌을 생성하는 멜라노좀 주변의 pH가 5 이하라는 점에 착안해 미백성분을 전달하는 캡슐인 멜라스토퍼를 pH5 이하에서 터지도록 설계됐습니다. 멜라닌 근원지까지 미백성분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키고, 이미 생긴 멜라닌은 '화이트젠' 성분이, 앞으로 생겨날 멜라닌은 '멜라스토퍼'가 막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C 유도체와 태평양 기술연구원이 특허 출원한 꽃다지 씨앗 추출물을 함유해 멜라닌 합성 억제와 혈행 촉진으로 뛰어난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페는 '화이트젠 딥 화이트닝 인텐시브'와 함께 4단계로 구성된 '딥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입니다. 피부 내부 기작과 효능 성분의 작용을 4단계로 나눠 관리해 최상의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 8주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태평양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은 98년 한국 최초의 미백 상품을 시작으로 미백 시장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해 왔다"며 "이번 제품 출시로 다시한번 미백시장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