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2일 63빌딩에서 증권업계 사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홍렬 금감원 부원장을 비롯해 대우.삼성 등 대형 증권사 사장단 10명이 참석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업계의 애로점과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비정기적인 모임으로 미수거래제도에 관한 대책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