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씨디네트웍스의 일본 법인 성장세에 주목하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2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씨디네트웍스 4분기 실적은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면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법인의 1월 매출이 전월대비 50% 성장하며 월별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돼 긍정적이라고 평가. 국내 매출 성장도 이어지고 있어 견고한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적정가 3만13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