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투자 빠르면 내년 전면 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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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중 해외부동산투자가 전면 자유화될 방침입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오늘(22일) "오는 2008년까지 추진과제로 설정했던 해외 부동산 취득 자유화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늦어도 2008년부터는 개인과 일반법인이 순수투자목적으로 해외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주거목적의 해외부동산 구입의 경우 올해안에 한도가 폐지돼 완전 자유화될 예정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