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공주지역에 들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행정도시 홍보관'이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본부는 행정도시 건설사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연면적 390평 규모의 2층짜리 전시관과 지상 5층 높이의 전망대로 건립했습니다. 행정도시 홍보관 전망대에서는 행정도시 예정지의 60%가 조망 가능하며 22일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