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중국내 6개 현지법인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LS마인드 심기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중국 우시에 10만평 규모의 LS 산업단지를 조성해 중국시장 개척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LS전선은 우시법인 등 6개 법인 사무와 기술직 7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해외 첫 대규모 교육을 통해 현지채용인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LS전선의 비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과정이 현지 채용인의 기본역량 강화 외에도 LS전선의 중국경영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중국 법인의 도약과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재육성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