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금요일 "투기성 외국자본의 문제점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강좌를 실시합니다. 한은 금융경제연구원 윤성훈 차장이 강의를 맡아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등 투기성 강한 외국자본의 문제점을 언급하고 선진국의 규제제도를 살펴보는 등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강의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1층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하고자 하는 분은 23일까지 한은 경제교육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