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8134만달러, 우리 돈으로 8백억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센토사 아파트 공사를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디자인 & 빌드방식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센토사 아파트는 싱가포르 정부가 휴양지로 중점 개발 중인 센토사 섬 해안 고급 주거단지로 지상 11층~15층, 5개동 264가구 규모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