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21일 지난주 현대모비스의 주가가 약 10% 가량 하락했다면서 이는 현대차의 부품업체 납품 단가 인하 요구 계획이 부분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노무라는 현대모비스가 현대차와 가아차의 글로벌 매출 증가의 핵심 수혜주라고 평가. 현 주가 상태는 과매도 상태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적정가는 11만55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